생활상식

부동산 투자자들이 간과해서는 안되는 아파트 소개

치우상주 2013. 11. 28. 12:30

부동산 투자자들이 간과해서는 안되는 아파트 소개

 

 


부동산 투자자도 여러 부류로 나눌 수가 있어요.
투자 주체에 따라서는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로도 나눌 수 있고
분야에 따라서는 개발, 리츠, 토지나 건물 및 주택의 매매나 임대 등으로도 나눌 수 있거든요.
이 중에서 오늘은 주택의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조언을 하고 싶어요.

 

 

 

 

 

 

대부분의 경우 주택 매매 전문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자 대상은 아파트인 경우가 많아요.
이는 부동산 분야에서도 그만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일 뿐만 아니라
주변에 전문가 그룹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일 텐데요.


문제는 이런 주택 매매 전문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자 지역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것이에요.
즉, 누구나 알고있거나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에 집중된다는 것이죠.


물론 이는 투자의 안전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비용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것과도 같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특히 어느 정도의 주택 매매 전문으로 부동산 투자 경력이 쌓이신 분이라면
주요 이슈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거시적 측면에서의 부동산 경기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과
실수요 위주의 부동산 정책 변화로 인해
왠만해서는 투자 자체를 하기에도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이럴 때는 지방 소도시로 눈을 돌려보시는 것도 좋아요.
왜냐하면 지방 대도시 인근에 위치한 소도시들의 경우에는
부동산 개발업자에 의한 개발이 활발하게 검토되고 있으나
금융권이나 건설사의 소극적인 평가로 인해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곳들이 제법 있거든요.


이는 치우의 오랜 건설사 근무 경력을 기초로 판단할 때
각종 수치들을 단순하게 검토한 것에 기초한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해당 자료들을 해당 지역에 대한 정서 및 상황과 연계할 경우 전혀 다른 긍정적 결과가 도출되기도 해요.


따라서 지방 소도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도 꼼꼼히 검토해보면
투자가 자유롭다는 장점 이외에도 높은 수익을 올리기 좋은 사업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마치 2000년대 초중반의 묻지마 투자 처럼 말이죠..

 

 

 

 

 

 

이런 곳으로 추천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밀양이에요.


물론 밀양은 각종 부동산 관련 수치를 감안할 때 사업성이 좋다는 결론을 내리기는 힘든 곳이에요.
하지만 밀양은 근 7년여간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던 곳이기 때문에
새 아파트에 대한 이주 욕구와 품질에 대한 갈증이 극에 달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최근엔 나노융합 국가산단의 유치 마저 확정적으로 흐르면서
향후 발전 여건도 꽤나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부동산 가격 상승의 흐름이 미약할 때 투자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지요.


특히 최근에 밀양에서 분양한 포스코A&C의 도뮤토 아파트는
밀양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삼문동에서도 밀양강이 한 눈에 조망되는 위치에 공급되는 데다가
최신예 아파트 품질 트렌드를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분양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분양을 시작한지 3개월 즈음이 되고 있는 현재
(최근의 부동산 경기를 감안할 때는 믿기 힘든) 70%선의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지요.


주택 매매 전문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고 계신 투자자이신가요?
그렇다면 밀양 포스코 도뮤토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을 검토해 보세요.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아실 수 있을테니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