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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아파트로 손꼽히는 밀양 포스코 도뮤토

치우상주 2013. 11. 8. 13:50

주목 받는 아파트로 손꼽히는 밀양 포스코 도뮤토

 

 


포스코에는 건설계열사가 2개 있는데요.
바로 포스코 건설과 포스코A&C에요.
그런데 포스코 건설은 'the #'이라는 브랜드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지만
포스코A&C는 그닥 많이 들어보시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포스코A&C는
1970년 포항제철소 건설사업에 필요한 전문기술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철기술컨설턴트로 설립된 이래
1990년대의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로 성장을 거듭한 이후에
2000년대 들어서면서 건설전문업체로 발전을 해온 회사라고 할 수 있어요.


포스코 100% 출자회사라는 장점 때문에 재정건전성이 탁월한 것은 물론이고
1995년부터 포스코센터, 포스틸타워, 포스코A&C 사옥 등의 포스코 그룹 내 건축설계등을 통해
최고의 건물을 짓는다는 이미지 메이킹을 한 회사로서
이제 그 업무분야를 주택으로까지 확대를 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한데요.

 

 

 

 

 

 

이런 포스코A&C가 주택 사업으로 첫발을 내민 곳이 바로 포항과 밀양인데요.
대기업으로서 첫발을 내밀기에는 다소 의아한 지방 소도시이긴 하지만
이것은 포스코A&C의 고차원적인 능력이 발휘된 결과라고 할 수 있어요.


그저 좋은 지역이라는 것만을 가지고 사업성을 판단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수요가 존재하고 있는 곳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전략이
제대로 발휘된 결과이기 때문이죠.

 

 

 

 

 

 

이는 밀양 포스코 도뮤토 아파트의 계약율로도 그 결과가 나타났는데요.
밀양 포스코 도뮤토는 불과 분양 2개월 만에 70%선의 계약률을 기록하여
최근 부동산 경기를 감안할 때 깜짝 놀랄 정도의 성과를 얻었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전략의 승리이지
소가 뒷걸음질하다가 쥐를 밟은 형국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이미 위에서 말씀드렸던 포스코A&C의 전략이 제대로 맞아들어간 결과이기 때문이지요.

 

 

 

 

 

 

특히 되는 집에 소가 들어간다고..
포스코A&C가 밀양에 분양을 한 후에 나노융합 국가산단의 유치가 확정적인 분위기로 흐르면서
포스코 도뮤토 아파트는 더욱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게 되었다는 분석인데요.


이는 2015년 경에 2만 2천명의 인구가 점진적으로 유입이 되면
현재 600만원대의 아파트 가격이 급격히 상승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에요.


때문에 지금도 밀양에서는 포스코 도뮤토 아파트의 인기가
그간 랜드마크로 활약해 온 푸르지오의 명성을 한 순간에 누르고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밀양에서 아파트를 구입할 계획이시라면..
이젠 누가 뭐래도 포스코 도뮤토가 대세라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래요.

 

 

분양 문의 : 055) 355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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