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밀양 송전탑 공사에 대한 보상이 나노융합국가산단?

치우상주 2013. 10. 7. 12:00

밀양 송전탑 공사에 대한 보상이 나노융합국가산단?

 

 


최근 밀양 송전탑 공사를 놓고
관과 민의 입장이 극명하게 대립하면서 매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어요.
조금 속내를 살펴보면 송전탑의 노선과 효용성에 대한 것이 쟁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워낙 밀양 시민들의 반대가 거세다보니
얼마 전 정홍원 국무총리까지 밀양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었죠.


그런데 이 시간에 정홍원 국무총리는 흥미로운 발언을 했는데요.
현재 대전과 전남 장성, 경남 밀양이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는 나노융합국가산단 유치와 관련하여
밀양에 나노융합국가산단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는 정부가 밀양 송전탑 공사와 관련하여
다소 밀리는 듯한 논리를 일거에 해소하기 위한 발언이 아닌가 해석이 되고 있어요.
즉, 밀양시가 부유해질 수 있는 나노융합국가산단을 유치해 줄테니
송전탑 공사는 이쯤에서 덮어두자는 식이 아닐까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죠.

 

 

 

 

 

 


이에 대해 경남의 홍준표 지사와 밀양시 측에서는 반가움을 표하고 있지만
실제 송전탑 공사와 관련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본다고 주장하는 시민들에게는
개연성이 크지 않은 부분이어서 그런지
밀양 송전탑 공사와 연계하고자 했던 정부의 나노융합국가산단의 밀양 유치 노력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아직은 불분명하다고 할 수 있어요.


다만..
일단 밀양 시민들의 민심을 달래기 위해 발표한 나노융합국가산단의 밀양 유치는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로 흐르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 경우 경남에서의 밀양의 위상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밀양 내의 부동산 시장에 일대 광풍이 불 것으로 예상하는 부동산 전문가가 많아요.

 

 

 

 

 

 

 

이런 상황이라면 토지건 주택이건 관계없이 강력한 가격 상승기에 접어들 것이 예상되는데요.
토지시장이야 워낙 금액이 크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이 쉽사리 접근하기 힘들겠지만
밀양의 주택시장을 통해서는 일반 시민들도 짭짤한 재테크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밀양에 있는 주택들 중에 이런 혜택을 볼 수 있는 아파트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때문에 발 빠른 주택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렇게 밀양시의 주택 부동산 시장의 상승을 고스란히 챙길 수 있는 아파트로는
삼문동 일대의 아파트와 내이동의 일부 아파트가 꼽히고 있어요.
다만 이 아파트들은 입주한 지가 벌써 7년 이상 된 아파트들이기에
급격한 가격 상승을 소화할 수 있는 여건에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때문에 가급적이면 신규 분양 아파트를 선점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아파트로는 삼문동에 분양하고 있는 포스코 도뮤토 아파트가 가장 눈에 띄는데요.


밀양에서 만나기 힘든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밀양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삼문동에 공급되는 것은 물론이고
밀양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밀양강을 제대로 조망할 수 있는 데다가
최신 트렌드의 품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나노융합국가산단으로 인한 인구 증가시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어요.

 

 

 

 

 

 

 

 

밀양 송전탑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부동산 얘기를 하는 것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의도야 어떻던지 간에 정부가 내놓은 나노융합국가산단의 밀양 유치는
밀양에서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현재 70%에 육박하는 계약률을 나타내고 있는 포스코 도뮤토 아파트라도
빨리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

 

 

 

분양 문의 : 055) 355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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