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분양 정보] 밀양 아파트 시장에서 프리미엄 기대?

[경남 분양 정보] 밀양 아파트 시장에서 프리미엄 기대?

 

 

 

지방 분양 시장의 경우엔 그 지역 사람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모를 '정서'라는 것이 있어요.
굳이 표현하자면 그 지역의 '성향'이라고도 할 수 있을 텐데요.
특히 경남지역처럼 지역에 따라 아파트 시장 경기가 확연히 차이가 날 때는
단순하게 데이터 만으로 해당 지역을 파악하다보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어요.

때문에 경남 분양 정보 중에서도 밀양 아파트 시장의 경우에는
주도면밀한 파악이 전제되지 않고는 자칫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는 수도 생길 수 있는데요.

 

 

 

 

 

 

 

 

 

밀양 아파트 시장을 파악하다보면
인구 감소 및 미미한 아파트 가격 하락세 등의 데이터들을 만나게 되면서
쉽사리 '투자가치가 없다'라는 식의 결론을 내리기 쉽상이에요.

하지만 이는 밀양 아파트 시장을 제대로 파악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 판단의 이유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까요?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밀양 시민들의 구매력을 들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지방 소도시의 경우에는 구매력이 부족하다는 선입견으로 인해
부동산 침체기에는 아파트 사업 자체가 추진 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밀양의 경우엔 사정이 좀 달라요.
즉,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들이 다수 거주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밀양 인근 도시들의 개발 여파로 토지가격이 상승을 하면서 높은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나 이렇게 구매력이 충분한 밀양시 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분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밀양시장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서인지 밀양시에는 100세대 미만 정도의 빌라급 아파트들이 많이 공급된 것이 특징이에요.
즉, 사람들의 주거 공간에 대한 욕구는 높아감에도 불구하고
지방 시장이라는 것과 각종 저조한 일반 현황 지표들로 인해
빌라급 아파트들만 집중적으로 공급을 한 결과인데요.

이런 소소한 규모의 주택 공급은 대규모 아파트 공급을 어렵게 만들었고
그러다보니 브랜드 아파트는 더더구나 생각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밀양 아파트 시장에 흔치 않은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8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는 이 아파트는 '밀양 포스코 도뮤토 아파트'로서
26평형 80세대와 33평형 314세대로 총 39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에요.

흥미로운 것은
삼문동 홈플러스와 밀양강 사이에 위치할 이 밀양 포스코 도뮤토 아파트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의 시각과는 달리 밀양 시민들의 반응이 제법 뜨겁다는 거에요.
아마도 이는 이름만 대면 알 법한 포스코 계열사가 시공을 하는 데다가
워낙 좋은 위치에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것 때문인거 같은데요.
때문에 전용면적만 20평이 넘는 26평형의 경우에는 프리미엄까지 형성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요.

경남 지방의 소도시에서 이루어지는 분양이지만
소소하면서도 안정적인 재산 증식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 밀양 포스코 도뮤토 아파트..
경남 분양 정보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분양 문의 : 055) 355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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