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2013년 분양 시장 키워드는 단연 위례신도시!!

치우상주 2013. 4. 1. 11:20

2013년 분양 시장 키워드는 단연 위례신도시!!

 

 

 


흔히 '송파신도시'로 알고있는 위례신도시는
지난 2007년 국민 공모를 통해 백제 초기 도읍의 지명인 '위례'를 본 따 '위례신도시'로 명명되었어요.
이렇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미래지향적 신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위례신도시는
분양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2013년도 부동산 시장의 핵심키워드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는데요.


서울은 목동신시가지 조성 이후로
뉴타운 조성을 통해 도시개발사업이 벌어지긴 했지만
위례신도시처럼 신도시 급으로 조성이 되는 경우는 없었기 때문인지
부동산 침체기였던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면서
위례신도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였어요.


이런 위례신도시가 잠시 숨을 고르더니
2013년 봄을 맞아 다시 민영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기지개를 켠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서울의 마지막 남은 강남 개발지인 위례신도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위래신도시가 어떻게 개발되는지를 잠깐 살펴보도록 할께요. ^^

 

 

 

 

 

 

 

 

 

위의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위례신도시는 서울시와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개발이 되는 6,774,628㎡(약 204만여 평) 규모의 신도시인데요.
이 규모는 1기 신도시인 평촌신도시(약 155만여 평), 산본신도시(약 127만여 평)보다 큰 규모일 뿐만 아니라


총 42,392세대가 공급이 되는 위례신도시의 주택건설량은
강남권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판교신도시(29,000세대)와 광교신도시(31,000세대)보다 많아서
위례신도시 개발계획이 발표되었던 시점부터 내집 마련의 꿈을 가진 이들의 주목을 받아왔어요.


위례신도시는 지난 2008년 8월부터 도시기반공사를 시작하여
2017년 12월에 모든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지요.

 

 

 

 

 

 


이런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뜨거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단연 첫 손에 꼽히는 것은 바로 투자가치!!
즉, 위례신도시가 속해있는 송파구의 평균 아파트 가격이
평당 2,100만원(2013년 3월 기준, 국민은행) 조금 넘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1,700만원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위례신도시 내 민영아파트들의 분양가는
'청약 당첨이 곧 로또'라는 명제가 들어맞는 아주 좋은 예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 37평형을 분양받게 되면 억대 이상의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으니 말이죠. ^^


다음은 바로 강남 접근성!!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신도시들의 주택가격의 기준 중에는 강남 접근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는데요.
위례신도시는 강남역에서는 동쪽으로 약 9㎞, 잠실역에서는 남쪽으로 약 5㎞에 위치하고 있어서
판교나 분당보다 더욱 훌륭한 강남접근성을 보유하고 있어요.

 

 

 

 

 

 

 

 


물론 이런 위례신도시의 투자가치 이외에도 눈길을 끄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기존에 그린벨트 지역이었던 곳을 개발하는 것이기에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게 개발되고 있는 데다가
신도시 동쪽으로는 청량산과 성남 GC가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서
편안한 집으로서 갖추어야 할 부분들을 알뜰하게 챙기고 있어요.


게다가 위례신도시는 색다른 시설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바로 트램과 트랜짓몰!!
트램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무가선노면전차'를 말해요.
이런 트램이 위례신도시의 중심지에 형성되어 있는 가로형 상권인 트랜짓몰을 누비는 모습은
그야말로 외국의 멋진 풍경을 옮겨온 듯한 분위기를 형성해 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지요.


이와함께 위례신도시를 관통하여 흐르는 장지천과 창곡천 주변에 형성되는 공원은
'휴먼링'이라는 위례신도시 만의 독특한 산책길을 한껏 꾸며준다고 해요.

 

 

 

 

 

 

 

 

 

우리나라 주택 가격의 변동은 강남부터 시작이 된다고 해서
건설업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런 현상을 '동심원 효과'라고 표현을 해왔었는데요.
현재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분위기 속에서
위례신도시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분명 부동산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어요.


특히 올해에만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되는 세대수가
총 7개 사업장의 6,920가구에 달한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이 중 전용면적 85㎡ 초과의 민간분양 물량은 총 5개 사업장, 3,697가구로 예정되어 있데요.


이런 민영아파트들 중에서 가장 먼저 분양을 하게 되는 곳은
5월에 분양 예정인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사인 '엠코'라고 하는데요.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라는 브랜드로 분양을 하게 되는 엠코는
전용면적 95㎡, 101㎡ 중대형 아파트가 15~24층 13개동, 총 970가구를 분양한다고 해요.


물론 엠코타운 플로리체 이후에도 대형 브랜드들이 연이어 분양이 될 예정인데요.
여기서 잠깐 Tip을 하나 드리자면..
기존 위례신도시 청약경쟁률을 감안할 때,
신도시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브랜드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서
자신이 선호하는 아파트에 청약하기 위해서 기다리기 보다는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청약을 하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기 바랄께요. ^^


2013년도의 분양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위례신도시!!
위례신도시 분양이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해빙의 시금석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분양 홈페이지 만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