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개념 행동의 상징이 될 현금 기부 화환 보내는 방법

치우상주 2013. 2. 1. 17:05

개념 행동의 상징이 될 현금 기부 화환 보내는 방법

 

 

많은 개념 행동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기부는 정말 아름다운 개념 행동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인지 경조사에 가보면 점점 기부 화환들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일반 경조사 뿐만 아니라 팬클럽이 주도하는 스타의 후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개념 행동인데요.
얼마 전 배우 현빈이 제대할 때 팬클럽이 4톤을 훌쩍 넘는 쌀화환을 보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최근 개념 행동의 일환으로 확산되고 있는 쌀화환의 효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어요.
왜냐하면 기부를 받는 사람이 꼭 쌀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쌀을 현금화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면서
기부의 형태가 꼭 쌀일 필요가 있느냐 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최근엔 기부 화환이 현금을 바로 기부하는 방법으로 진화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현금 기부 화환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딱 한 군데 있어요.
바로 '한겨레 신문사'가 사회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한겨레 S&C'이지요.

 

 

 

 

 

 

그렇다면 이 현금 기부 화환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잠깐 알아볼까요?
우선 B라는 사람의 경조사에 A라는 사람이 현금 기부 화환을 보내게 되면
현금 기부금은 A라는 사람의 이름으로 기부단체에 기부가 되고
B라는 사람의 경조사에는 특별하게 디자인이 된 현금 기부 화환이 보내지게 되어서
B라는 사람도 기부를 한 것 같은 이미지가 형성이 될 수 있어요.


게다가 기부의 주체인 A는 연말 소득 공제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는 A가 개인이 아닌 기업일 수도 있기 때문에 세금 혜택을 받을 수도 있어요.

 

 

 

 

 

 

때문에 현재 한겨레 S&C로는 현금 기부 화환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이렇게 현금 기부 화환이 확산되다 보면
향후에는 현재의 꽃화환 자리가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많은 화환제작업소들 또한 한겨레 S&C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고 하는군요. ^^


개념 행동의 끝을 보여주는 현금 기부 화환!!
화환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그리고 기부를 받는 분들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화환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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