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주의해야 할 암증세
남자들이 주의해야 할 암증세
암 증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꺼에요
그 중에서도 남자들이 주의해야 할 암증세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남자들이 주의해야 할 암증세 1 : 전립선 암 ◈
전립선 암의 초기증상은 사실상 없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디지털 직장 검사를 통해 전립선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으며
전림선 항원 수치를 통해 전림선 암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답니다.
'소변을 너무 자주본다거나 소변 누는 손도가 느려지고 소변을 다 비우지 못한다'
이런 증상은 전립선 암과는 관계가 없는데요.
일시적으로 전립선 자체가 커졌거나 요도가 좁아졌을 뿐이랍니다.
전립선 항원 수치를 조사해보면 진단이 가능한데요.
전린섭 암은 매우 천천히 자라는 암으로 병의 진전이 없다고 안심하면 안된답니다.
◈ 남자들이 주의해야 할 암증세 2 : 폐암 ◈
폐암의 초기증상은 딱히 없는데요.
단지 도무지 기침이 그치질 않거나 피가 섞여 나오면 강력히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가슴에 항상 통증이 있는 경우,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통증이 아닌 경우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답니다.
엑스레이로 폐암을 알아차리기는 어려운데요.
폐렴이나 폐암이나 둘다 하얗게 보이기 때문이에요.
폐렴 증상인 것 같다면 폐렴이 나은 뒤, 혹은 4 ~ 6주 뒤에 엑스레이를 다시 찍어 보도록 하세요.
폐암의 진단은 생체-조직 검사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 남자들이 주의해야 할 암증세 3 : 대장암 ◈
대장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속옷 엉덩이 부분에 피가 배어나는 증상이 대표적인데요.
단 한번이라고 하더라도 이 증상은 절대 그냥 지나쳐선 안되요.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용종이 터져 피가 흐르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대장암의 초기 증상은 이것이 유일하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절반 정도이고 나머지는 거의 아무런 초기 증상을 보이지 않는답니다.
50세 이하의 젊은 사람들이 엉덩이에 피가 나면 대장암이 아닐 확률이 더 높은데요.
출혈 내치핵, 대장 게실증, 대장염 등 엉덩이에 출혈을 일으키는 원인이 많답니다.
그래도 반드시 병원에 가서 대장암을 의심해 보도록 하세요.
대장 내시경으로 대장의 종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의심가는 용종들을 제가할 수도 있답니다.
◈ 남자들이 주의해야 할 암증세 4 : 임파종 ◈
임파종의 초기증상으로는 목, 겨드랑이,사타구니에 있는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대표적인데요.
이때 통증은 없다는 점에 유의를 하셔야 해요.
물론 림프절은 염증이 생기면 붓기 마련인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붓기가 가시지 않으면임파종을 의심해 보셔야 해요.
이와 함게 이유없이 한두달 만에 체중이 크게 빠진다든가술을 마신 뒤에 림프절이 아프다든가
아무이유없이 붓고 가렵다든가 하는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염증이 발생하면 쉽게 붓는 것이 림프절이니 유의하셔야 하며
혈액 검사를 통해 임파종의 여부를 살펴볼 수 있어요.
그러나 보다 정확한 검진을 위해선 림프절의 조직 검사가 필수적이랍니다.
◈ 남자들이 주의해야 할 암증세 5 : 흑색종 ◈
흑생종의 초기 증상으로는 가장 악성인 피부암으로 피부의 특정 부위가 갑자기 색이 변하면서
가렵다든가, 아프다든가, 피가나기도 해요
피부의 일부가 갈색으로변하며 굳어지는 각화증가 혼동하실 수도 있는데요
각화증은 별다른 해가 없는 피부 증식 작용이랍니다.
◈ 남자들이 주의해야 할 암증세 6 : 방광암 ◈
방괌암의 초기증상은 소변에 피가 섞이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60세 이하라면 방괌암이 아니라 신장 결석일 확률이 더 높긴 하지만
대부분의 방괌암은 요도에 영향을 끼치며
조기에 발견될 경우 쉽게 완치가 가능하답니다.
오줌이 극도로 자주 마렵거나, 소변 보는 것이 고통스럽거나 하면
방광암이라기보다 방광이나 요도에 생긴 염증일 가능성이 더 높아요.
성기의 요도를 통해 관찰용 기구를 밀어 넣어 방광과 요도에 생긴 암세포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