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밀양 부동산 시장이 폭풍 전야인 이유

치우상주 2013. 8. 9. 13:06

밀양 부동산 시장이 폭풍 전야인 이유

 

 

 


밀양의 부동산 중개업소들을 돌아다녀보면
밀양의 부동산 시장이 다소 침체되어 있다는 평가를 하는 분들이 많던데요.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 라는 부분에서는 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 말씀드려볼까 해요.


실제로 밀양에서 만나 본 부동산 중개업소들 중에
밀양의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장 큰 이유로 꼽는 것이 거래 감소였는데요.
이렇게 거래가 감소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겪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밀양 부동산 시장이라고 특별히 다를 수는 없을 거에요.


특히나 밀양에 소재한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주택 전문이라기 보다는 토지 전문의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몇몇 주택 전문 부동산 중개업소도 개발 위주가 아닌 거래 위주의 부동산 중개업소여서
체감 경기를 더욱 혹독하게 경험할 수도 있어요.

 

 

 

 

 

 

 

 

 

다만.. 그 어떤 밀양의 부동산 중개업소를 만나봐도 밀양의 구매력에 대해서는 다들 인정을 하는데요.
이는 다시 말하면 구매력이 충분한 밀양 시민이 거래를 할 만한 물건이 없다는 것과도 같아요.


즉, 외부 수요가 들어와야 하는 토지 거래 시장에서는
특별한 호재가 없기 때문에 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고
내부 수요가 움직여 줘야 하는 주택 거래 시장에서는
미래가치나 생활여건 등에서 강점이 있는 주택 공급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한데요.


이는 다시 말하면 토지 거래 시장은 당분간 현재 상태를 유지하겠지만
적어도 아파트 분양이 잇따라 시작될 8월에는 다소 흥미로운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는 건데요.

 

 

 

 

 

 

 

 

 

밀양에서도 밀양시청 인근 지역은 관공서를 비롯한 학교, 은행 등의 안정적인 직장들이 많이 있어서
이들의 전반적인 소득을 감안하면 충분한 구매력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밀양시 외곽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도 토지가격의 전반적인 상승으로 인해 구매력이 충분해서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아파트가 경쟁력 있는 품질로 선을 보이게 되면
청약 쏠림 현상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거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밀양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선호되는 삼문동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최고의 품질로 선을 보인다고 하니
적어도 밀양 부동산 주택시장이 폭풍 전야라고 해도 무방한 상황이 아닐까 싶은거죠.

 

 

 

 

 

 

 

 

 

그래서 더더욱 8월 분양 예정인 포스코 도뮤토에게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인데요.
더더구나 포스코 도뮤토의 26평형은 세대 설계가 잘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오직 80세대만 공급이 되기 때문에
조기 청약 마감은 물론이고 프리미엄까지 형성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요.
또한 밀양강 조망이 가능한 33평형도 큰 인기를 끌 것 같구요.


아무래도 밀양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이번 포스코 도뮤토 분양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지 않으면
주택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읽지 못해서 벌 수 있는 돈을 눈 앞에서 놓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분양 문의 : 055) 355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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