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쾌적한 곳이 그리운 오늘..

치우상주 2013. 6. 21. 17:22

쾌적한 곳이 그리운 오늘..

 

 

우찌 이리도 더운 것인지..

오늘 따라 정말 쾌적한 곳이 그립기만 합니다.

 

사실 40살 이전에는 대부분 시원한 곳에서 근무를 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나이가 들수록 더위를 참는 능력이 줄어드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진정으로 은행이 그립기만 하네요..

 

특히 뜨거운 것이 아니라 푹푹 찌는 듯한 불쾌한 더위는..

더더구나 쾌적한 곳을 그립게 만드는데요..

 

 

 

 

 

 

이제는 봄과 가을이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드는 우리나라의 기후..

결국엔 이 또한 인간의 탓이라고 할 수 있으니 어디다가 하소연하기도 힘든 부분인데요..

오늘은 월계천 다리 밑에서 삼겹살이나 구어먹을까 싶네요.. 쩝

그래도 더위는 어찌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