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가 가을에 훌쩍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 지역..

치우가 가을에 훌쩍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 지역..

 

 

요즘 머리가 복잡해서인지..
아니면 가을을 유난히 타는 치우의 성향 덕분인지..
괜히 훌쩍 떠나고 싶은 순간이 부쩍 늘어났네요.. ^^;;

그래서 평상시 치우가 (예고도 없이) 훌쩍 떠난다면 어디가 좋을까..라고 생각만 했던 곳들을..
오늘 한 번 읊어보려고 합니다.. ^^
그냥 일종의 치우 버킷리스트 중의 일부분이니 눈팅만 하시길.. ^^;;

 

 

 

 

 

 

 

 

 

가을에 훌쩍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 지역 : 팔라우

예전 대형여행사의 일을 해주면서 알게된 곳인데..
저렴하면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나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록아일랜드의 다양한 풍경은 물론이고..
낚시.. 스킨스쿠버 등의 해양레저스포츠도 맘껏 즐길 수 있는 곳.. 흠..

게다가 물가도 싸다는 사실!! ㅋㅋ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딱!! 한 번만.. ^^;;

 

 

 

 

 

 

가을에 훌쩍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 지역 : 세이쉘
 

뭐.. 각종 미사여구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다소 생소한 휴양지인데요..
뭐니뭐니해도 때묻지 않은 자연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일단 들어가면 관광보다는 그저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에..
왠지 쉬고 싶을 때마다 생각이 나는 곳이에요..

워낙 멀리있는 곳이기에 다소 부담이 되는 금액이긴 하지만..
어줍잖은 동남아와는 차원이 다른 느낌을 준다기에..
버킷리스트 한 구석에 살짜기 넣어놓은 곳이랍니다.. 흠..

 

 

 

 

 

 

 

가을에 훌쩍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 지역 : 구채구

왠지 구채구의 다양한 호수(?)에 비친 단풍 든 나무들의 모습만 봐도 힐링이 될 것 같아서리..
항상 가보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곳이에요..
뭐.. 이미 경험이 있으신 어머니의 강력한 추천도 있긴 했구요..^^;;

다만 이리저리 북적대는 식의 여행이 아니라..
좀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구채구를 여행하리라는 생각은 굳게 갖고 있답니다..

 

 

 

 

 

 

 

뭐.. 사실 어디면 어떻겠어요.. 여행만 떠날 수 있다면 말이죠.. ^^
참!! 치우는 이제 패키지 여행은 좀 멀리하려 해요..
제가 원하는 형태의 여행을 하기 힘들거든요.. ^^;;

해서 앞으로는 에어텔 형태의 여행을 다녀오려고 해요..
항공권은 땡처리를 통해 구입하고..
숙소는 호텔스컴바인을 통해 예약하면 괜찮거든요.. ^^

아!! 땡처리 항공권을 어떻게 구입하는지 모르신다구요?
이건 발품을 좀 팔아야 하는데..
대형 여행사나 탑항공 같은 곳에서..
빈자리가 남아있음에도 마감이 임박한 노선의 항공권들이 나오곤 하는데..
이걸 잘 잡아채야 하는 것이라..
다소간의 발품을 좀 파셔야 해요..

이에 비해 숙소 예약은 매우 간편한데요..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 없이..
잘났다고 하는 호텔 예약 사이트들의 정보를 모두 취합해서 보여주는 곳이 있어요..
바로 호텔스컴바인이죠..
뭐.. 아직까지 후회했다는 소식은 들은 적이 거의 없어서리..
믿고 이용하셔도 괜찮을 듯 해요..

 

 

(위의 로고를 통해 호텔스컴바인을 방문하시면 거짓이 아님을 아실 듯.. ㅋㅋ)

 

 

훌쩍 떠나고픈 생각이 간절한 가을이죠?
우리 모두 훌쩍 떠날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삶을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